안양시(시장 최대호)가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 기본교육 참가자 70명을 5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안양시와 경기도 소상공인지원센터가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교육은 오는 22일과 23일 이틀 동안 안양시민방위교육장에서 실시된다.
교육내용은 첫날은 창업정신, 세무관리, 온라인마케팅 등 창업과정에서 고려할 사항, 2일차 인사노무, 금융정보, 상표권 이해 등 경영과정에서 필요한 사항 위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사업개시 6개월 이상인 소상공인의 경우 경영컨설팅도 가능, 참가 희망자는 소상공인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안양 = 이승식 기자 thankslee57@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