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황민현이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남다른 청결함을 자랑한다.

3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그룹 뉴이스트 멤버 황민현이 출연해 고차원 ‘멸균’ 라이프를 선보인다.

제작진에 따르면 황민현은 집 먼지는 기본, 미세한 세균조차 용납하지 않는 역대급 깔끔함으로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할 예정이다.

황민현은 기상부터 호텔 침대 버금가는 이불 각 맞추기로 침대를 정리하고, 폭풍 양치질을 선보이는 등 남들과 비교할 수 없는 청결 라이프를 공개한다.

‘나 혼자 산다’ 제작진은 “냉장고 안 음식, 화장대 위 온갖 향수와 화장품, 책장의 잡화와 장난감 등 모든 물건들을 일정한 규칙 하에 정리, 마음의 평온을 찾는 것은 물론 카펫 위에는 슬리퍼를 신고 올라가지 않는 그만의 독특한 청소 공식을 전수한다”며 “황민현의 ‘클린’한 싱글 라이프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비주얼 황제’에서 ‘청소 황제’로 거듭난 황민현의 일상은 3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