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완규가 록그룹 부활의 보컬로 복귀한다.
29일 스포츠한국 보도에 따르면 부활의 10대 리드보컬로 활동하던 김동명과 계약종료로 박완규가 부활의 새 리드보컬로 활동하게 된다.
지난 1996년부터 1998년까지 제5대 부활 보컬로 활동했던 박완규는 끝 없이 이어지는 고음이 인상적인 ‘Lonely Night’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앞서 부활의 리더 김태원이 최근 박완규와의 콜라보 앨범 작업과 샴푸 CF의 동반 출연으로 두 사람의 끈끈한 연대를 보였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