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가연, “불어오는 봄바람 만나고픈 내사랑”...5월 미팅파티 실시

이승원 기자
입력일 2019-04-29 12:02 수정일 2019-04-29 12:02 발행일 2019-04-29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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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가연

따스하게 불어오는 봄바람에 사랑의 반쪽을 찾고 싶다면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실시하는 이벤트에 관심 가져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삼성카드 20, 30대 회원을 대상으로 ‘Love in minibus’ 미팅파티를 진행한다.

이번 미팅파티는 다음달 25일, 빈티지한 분위기의 카페 겸 펍 C cafe in minibus에서 진행되며 파티 컨셉은 ‘봄의 여유를 제대로 만끽하며 마음의 여행을 떠나는 시간’으로 기획되어 벌써부터 참여 희망자들의 뜨거운 열기로 가득하다.

행사 당일 진행 프로그램으로는 따스한 햇살이 내리 쬐는 공간에서의 맥주&피자 데이트와 함께 시간이 지날수록 서로에게 가까워지는 커플게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2:2 대화 시간 등이 마련돼 있다.

뿐만 아니라 결혼정보업체 가연은 보다 풍성한 행사를 제공하기 위해 참가자들에게 고급 커피세트와 봄 향기를 가득 채울 디퓨저, 풍미 깊은 와인 등 선물을 마련했다. 당일 성사된 커플에게는 데이트 지원을 위한 연극티켓 등 특별 선물도 증정한다.

파티 참여 희망자들은 5월 19일까지 가연 홈페이지(PC, 모바일)를 통해 간단히 신청 가능하며 당첨자들에게는 다음날부터 순차적으로 개별 안내된다. 사이트에서는 ▲서비스별(초혼, 재혼, 만혼, 노블레스) 가입비 ▲성혼회원 후기 ▲추천회원 ▲무료 가입비산출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한편,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지난 2012년 삼성카드와 제휴를 맺고 연 평균 8건 이상의 행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삼성카드 미팅파티에서는 매회 8쌍 중 평균 3커플이 성사되고 있으며 행사에 대한 참가자들의 만족도 역시 높은 편이다.

결혼정보업체 가연 이벤트팀 담당자는 “이번 미팅파티는 삼성카드 회원 가운데 20~30대 미혼남녀라면 누구나 쉽게 참여 가능한 이벤트”라며 “가연 미팅파티는 소수 정예로 보다 친근한 분위기에서 진행되며 철저한 신원인증을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이승원 기자 lbhlsw@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