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다예 피멍 해명 "아니 님들 상식적으로요"

김용준 기자
입력일 2019-04-16 23:42 수정일 2019-04-16 23:42 발행일 2019-04-17 99면
인쇄아이콘
송
그룹 클릭비 출신 김상혁과 결혼한 송다예가 피멍에 대해 해명했다.
송다예는 7일 피멍에 대해 "계단 젤 위에서 보호캡 고무에 구두 끝이 걸려 굴러떨어지면서 바로 앞에 있던 난간 봉에 눈과 광대 사이를 박아서 이렇게 된 것"이라며 "이걸 왜 자세히 설명해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제 모든 걸 다 걸고 리얼(진짜)임"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아니 님들 상식적으로요"라는 제목과 함께 사고 당시 상황을 묘사한 그림도 함께 올렸다. 
앞서 송다예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눈에 피멍이 든 사진을 올리며 "결혼식 이틀 전에 계단에서 굴러떨어져서 난간에 눈을 박았다. 눈 핏줄 다 터지고 피멍"이라고 했다. 이에 일부 누리꾼은 "맞은 것 같다"며 악의적인 댓글을 달았다. 
한편 송다예는 김상혁과 7일 서울 한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송다예와 김상혁은 KBS2 '아내의 맛'에 새롭게 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