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진영, 첫 싱글 26일 발매…'끝을 받아들이기가 어려워'

김세희 기자
입력일 2019-04-15 15:41 수정일 2019-04-15 15:41 발행일 2019-04-15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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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영 (사진=C9엔터테인먼트)

그룹 워너원 출신 배진영이 솔로 앨범 발매를 예고했다.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15일 “배진영이 오는 26일 첫 솔로 싱글 앨범 ‘끝을 받아들이기가 어려워’를 발매한다”고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배진영은 이번 앨범을 통해 특유의 아련하고 애틋한 감성으로 올 봄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배진영의 첫 솔로 앨범 ‘끝을 받아들이기가 어려워’는 26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한편, 배진영은 올 상반기 첫 솔로 앨범과 함께 오는 27일, 28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첫 번째 아시아 팬미팅 투어 인 서울 ‘IM YOUNG’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이어 5월 18일 필리핀 마닐라, 5월 25∼26일 일본 오사카와 도쿄, 6월 8일 싱가포르, 6월 15일 태국 방콕, 6월 22일 홍콩, 6월 23일 대만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