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M, 7집 ‘Promise’로 13일 컴백 …타이틀곡은 ‘겁이 난다’

오수정 기자
입력일 2019-04-11 16:29 수정일 2019-04-11 16:29 발행일 2019-04-11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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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M 7집 앨범
KCM 7집 ‘Promise’ (사진제공=얼반웍스)

가수 KCM이 오는 13일 7집 Part.1 ‘Promise’ 앨범으로 컴백한다.

항상 그의 음악을 사랑하고 아끼는 팬들과 주변에 대한 감사이자, 앞으로 음악을 통해 더 열심히 소통하겠다는 가수 KCM의 ‘약속’과도 같은 앨범이다.

소속사 얼반웍스는 11일 “‘Promise’ 는 항상 그의 음악을 사랑하고 아끼는 팬들과 주변에 대한 감사이자, 앞으로 음악을 통해 더 열심히 소통하겠다는 가수 KCM의 약속과도 같은 앨범”이라고 소개했다.

특히 타이틀곡 ‘겁이 난다’는 earattack(귓방망이) 작곡 KCM이 직접 가사에 참여한 곡으로, 들을수록 가슴 속에 스며드는 진한 여운을 남기는 곡이다.

KCM은 “이런 봄날에도 아픈 사랑을 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그들이 깊이 공감하고 위로받을 수 있는 곡을 들려주고 싶었다”고 전했다.

KCM은 앨범 발매 기념으로 오는 20일 부산 소향씨어터, 6월 22일 서울 더케이아트홀 등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팬들과 소통을 이어갈 것이다.

KCM의 신곡 ‘겁이 난다’가 수록된 7집 앨범은 13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오수정 기자 crystal@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