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가 평소 얼굴과 촬영용 얼굴이 다르다는 것을 보여줬다.
설리는 8일 인스타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설리는 졸려 보인다는 말에 "안 졸리다. 원래 눈이 이렇다"고 대답했다. 설리의 친구 역시 "진리 눈 평소에 이렇게 뜬다"고 거들었다.
설리는 이어 눈을 동그랗게 뜨며 "이건 촬영용이다"라고 평소 우리가 알고 있는 설리의 얼굴을 보여줬다. 또 한 껏 웃으며 "이건 웃을 때 표정"이라고 설명했다.
설리는 갑자기 일어나 식당 주인에게 춤을 춰도 되냐고 물어본 후 춤을 추기도 했다.
김용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