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키와이, 5만원권 바닥에 흩뿌리고 sns 인증 "너네 한 달 알바비 내 저작권료보다 적어"

김용준 기자
입력일 2019-04-01 01:12 수정일 2019-04-01 01:12 발행일 2019-04-02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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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재키와이 sns)
래퍼 재키와이와 고어텍스 간의 갈등설로 음악팬들의 긴장감을 자아낸 가운데 재키와이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모은다.
재키와이는 과거 자신의 sns를 통해 ‘나의 금잔디가 되어줘’라는 글귀와 함께 오만원권을 바닥에 흩뿌린 동영상을 게재했다.
과거 힙합 공연장에서는 “너네가 알바하는 한 달 월급이 내 저작권료보다 적어. 내 공연 페이가 xx들 세 달 월급이야”라며 악플러들을 저격하며 눈길을 모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자신감 대단한데”, “재키와이 유치원 사진 이와중에 귀엽네요”, “재키와이 고어텍스 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재키와이는 지난 2016년 데뷔해 2018년 1월 인디고 뮤직에 이름을 올렸다. 지금까지 두 장의 EP와 한 장의 정규앨범을 발매하며 음악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용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