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가연이 올 봄은 연인과 함께이고 싶은 미혼남녀를 위해 마련한 ‘스프링 데이트’ 미팅파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지난 16일,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에서 추첨을 통해 당첨된 정회원 8쌍(16명)을 대상으로 ‘톡! 쏘는 SPRING DATE’ 미팅파티를 실시한 바 있다.

행사 참가자들은 감성적인 분위기의 샴페인 스탠딩 파티를 즐기며 콩닥콩닥 음악퀴즈, 이심전심 게임을 비롯한 달달한 커플 게임에 참여 하는 등 즐겁고 알찬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는 가연이 참가자들을 위해 화장품 세트와 캔들?스파클링 와인 등 특별 선물을 마련해 즐길 거리가 더욱 풍성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무려 3쌍의 커플이 탄생할 만큼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결혼정보업체 가연의 미팅파티는 1지망, 2지망 등으로 나눠 이성에게 호감을 표시한다. 우선 순위 선택만으로 결과가 정해지지 않기 때문에 보다 긍정적인 결말을 기대할 수 있다. 만약 파티에서 커플로 발전하지 못하더라도 이벤트팀 담당자를 통한 호감 표현으로 인연을 맺기 위한 기회를 얻을 수 있다.

결혼정보업체 가연 이벤트팀 담당자는 “따스한 봄날의 시작을 연인과 함께 하고픈 미혼남녀를 위해 마련했던 이벤트”라며 “가연 스프링 미팅파티를 통해 만난 인연으로 사랑 가득한 봄을 보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승원 기자 lbhlsw@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