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채영, 사진 불법 유포 피해 호소 “올리지도 않은 사진이…무섭다”

김지은 기자
입력일 2019-03-11 17:29 수정일 2019-03-11 17:29 발행일 2019-03-11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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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

그룹 트와이스 멤버 채영이 사진 불법 유포에 대한 두려움을 호소했다.

채영은 11일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 “제가 올리지도 않은 사진이 어딘가에서 올라왔네요. 무섭네요. 그런 건 하지 맙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해변에서 수영복 차림으로 서 있는 채영의 모습이 담겼다. 채영은 자신이 올리지 않은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등을 통해 유포된 것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한편, 채영이 속한 트와이스는 4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김지은 기자 sooy09@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