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작정 현장취재’ 김종민·경리, 특종 쫓는 기자로 변신…불꽃튀는 ‘취재경쟁’

김지은 기자
입력일 2019-03-07 16:46 수정일 2019-03-07 16:46 발행일 2019-03-07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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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토리] 무작정 현장취재 포스터_190307
(사진=히스토리 제공)

‘무작정 현장취재’ 가수 김종민과 경리, 개그맨 정성호가 특종 탐사에 도전한다.

7일 히스토리 채널은 “신규 디지털 예능 ‘무작정 현장취재’가 오는 11일 오후 5시 자사 공식 유튜브와 페이스북 채널, KT 공식 디지털 채널·올레 tv·올레 tv 모바일을 통해 공개된다”고 밝혔다. 앞으로 3주간 매주 월요일 오후 5시 공개된다.

김종민은 만년 사고뭉치 김기자로 경리는 엘리트 우수사원 박기자로 변신한다. 특종을 먼저 캐기 위한 두 사람의 불꽃 튀는 취재 경쟁이 색다른 케미와 함께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개그맨 정성호는 김종민과 경리에게 취재 미션을 전달하는 ‘쓰앵님’으로 나선다.

첫 방송에서는 김종민과 경리가 세계 최초로 선보인 5G 기술에 대한 특종을 찾기 위해 KT 사무실에 방문해 취재 경쟁을 벌이는 과정이 담겼다.

한편, 히스토리 채널 ‘무작정 현장취재’는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이슈들을 파헤치는 지식 엔터쇼다.

김지은 기자 sooy09@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