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장근석→이승기 이어 '프로듀스X101' 국민 프로듀서 낙점…“오늘 첫 촬영”

김지은 기자
입력일 2019-03-04 14:38 수정일 2019-03-04 14:38 발행일 2019-03-04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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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물로 돌아온 이동욱<YONHAP NO-3058>
(사진=연합)

배우 이동욱이 ‘프로듀스X101’ 국민 프로듀서로 나선다.

4일 Mnet은 “‘프로듀스 101’의 네 번째 시즌인 ‘프로듀스X101’의 국민 대표 프로듀서로 배우 이동욱이 확정됐다”며 “오늘 첫 촬영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동욱은 배우 장근석과 이승기, 가수 보아의 뒤를 이어 ‘프로듀스 101’ 시리즈의 얼굴로 활약하게 됐다.

‘프로듀스X101’은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이어 남자 아이돌 그룹을 선발한다. Mnet의 아이돌 육성 프로그램으로 그동안 아이오아이(I.O.I), 워너원, 아이즈원 등이 데뷔했다.

Mnet ‘프로듀스X101’은 올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김지은 기자 sooy09@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