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측 “남편, 승리 사업파트너 맞다…자세한 내막 몰라”

김지은 기자
입력일 2019-02-22 16:58 수정일 2019-02-22 16:59 발행일 2019-02-22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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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한별 / 승리 인스타그램)

배우 박한별의 남편이 그룹 빅뱅 승리와 사업 파트너라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박한별 측이 입장을 밝혔다.

박한별의 소속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2일 복수의 매체를 통해 “박한별 남편이 승리의 사업파트너로 같이 일을 한 건 맞다”면서 “자세한 사항은 사생활이라 알 수 없다”고 전했다.

앞서 스포츠조선은 빅뱅 승리와 사업 파트너 관계였던 유모 대표가 박한별의 남편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승리는 유씨와 함께 유리홀딩스의 공동대표였다가 최근 자리에서 물러났다.

한편, 박한별은 지난 2017년 11월 결혼을 발표하고 이듬해 4월 득남했다. 당시 박한별의 남편은 금융계에 종사하는 일반인으로 알려졌다.

박한별은 오는 23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주말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로 안방극장 복귀를 앞두고 있다.

김지은 기자 sooy09@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