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영상]국토부, '스마트 건설 기술·안전대전' 개최
이철준 PD 기자
입력일 2018-11-27 13:48
수정일 2018-11-27 13:48
발행일 2018-11-28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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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스마트 건설 기술·안전대전' 이 27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열렸다.
이번 스마트 대전은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시설안전공단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주관했다.
오전 행사에는 스마트 건설·안전 관련 공모전 시상식이, 오후에는 스마트 건설 주제별 포럼이 진행됐다.
스마트 건설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에서는 ‘설비비와 건축비를 줄이는 사물인터넷 소방방재 시스템’, ‘스마트 스타프를 이용한 실시간 지하매설관 3차원 건축정보모델 구축시스템’이 국토부 장관상을 받았다.
건설·시설 안전 경진대회에서는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이용한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을 제안한 한국전력공사 등 5팀이 국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또한 행사 현장에는 건축정보모델(BIM) 소프트웨어, 가상시공, 레이져 스캐너 등 기술을 선보이는 각사의 홍보 공간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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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준 PD bestnews2018@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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