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난황소', 올 가을, 韓VS美 대표 영화 정면승부 '예고'..'눈길'
김용준 기자
입력일 2018-11-19 13:24
수정일 2018-11-19 13:24
발행일 2018-11-20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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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성난황소'와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가 ‘액션’과 ‘마법’으로 중무장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수능 끝난 수험생들의 눈길을 가장 먼저 사로잡는 영화 '성난황소'가 ‘아시아의 드웨인 존슨’ 마동석이 선보이는 핵주먹 액션이 선사하는 쾌감에 벌써부터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성난황소'는 1020 사전 모니터 평점 4.3점이라는 높은 기록과 함께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의 흥행 가도를 무섭게 쫓으며 수능이 끝난 학생들의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날려줄 것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언론의 뜨거운 호평까지 계속되고 있는 영화 '성난황소'는 마동석의 압도적인 핵주먹 액션이 형성할 조짐을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통쾌한 흥행 행보를 기대케 한다.
영화 '성난황소'는 한번 성나면 무섭게 돌변하는 동철(마동석)이 아내 지수를 구하기 위해 무한 돌진하는 통쾌한 액션 영화.
한편, '성난황소'는 오는 22일 개봉 예정이다.
김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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