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협력사 정비기술 블루핸즈 ‘진단 마스터 올림피아드’ 개최

이재훈 기자
입력일 2018-11-16 10:33 수정일 2018-11-16 10:35 발행일 2018-11-16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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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15~16일 1박 2일간 정비 협력사인 현대자동차 블루핸즈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현대자동차 남부교육센터(서울시 동작구)에서 정비 기술 경진대회 ‘진단 마스터 올림피아드’ 대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사진제공=현대차)

현대자동차가 15~16일 1박 2일간 정비 협력사인 현대자동차 블루핸즈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현대자동차 남부교육센터(서울시 동작구)에서 정비 기술 경진대회 ‘진단 마스터 올림피아드’ 대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2001년부터 2015년까지 직영 서비스센터 및 정비 협력사 직원을 대상으로 정비 기술 전문가를 육성하고자 정비 기술 경진대회를 운영해왔으며, 올해부터는 정비 협력사인 블루핸즈 엔지니어만을 위한 단독 기술 경연대회로 특화해 진행하게 됐다. 이번 대회는 현대자동차가 협력사 정비 기술 표준화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기술인증제 마스터 평가’와 연계해, 기술 레벨3 보유자 중 온라인 이론 시험 합격자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재훈 기자 yes@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