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사랑의 헌혈 캠페인’ 실시

이재훈 기자
입력일 2018-11-02 10:40 수정일 2018-11-02 10:40 발행일 2018-11-02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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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엠
(한국GM 제공)

한국GM은 1일 인천 부평 본사와 청라 주행시험장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벌였다고 2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기술연구원 임직원을 비롯한 한국GM 임직원 150여명이 헌혈 봉사자로 참여했다. 캠페인을 통해 수급된 혈액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혈액이 필요한 전국의 병원으로 보내진다.

한국GM 기술연구소 전주명 부사장은 “올해로 8년째 이어지고 있는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임직원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캠페인이 전국의 수혈 환자분들께도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훈 기자 yes@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