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플러스, 신개념 중고차 브랜드 ‘리본카’ 출시

이재훈 기자
입력일 2018-10-24 10:18 수정일 2018-10-24 10:25 발행일 2018-10-24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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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본카
자동차 전문 유통 및 관리 기업 오토플러스가 24일 새로운 개념의 중고차 브랜드 ‘리본카(RebornCar)’를 공식 출시했다.(사진제공=오토플러스)

자동차 전문 유통 및 관리 기업 오토플러스가 24일 새로운 개념의 중고차 브랜드 ‘리본카(RebornCar)’를 공식 출시했다. 오토플러스는 자동차 구매부터 관리, 처분까지 전 과정을 책임지는 리본카를 공식 출시하며 ‘레몬 마켓’으로 여겨졌던 중고차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2000년에 설립된 오토플러스는 방문정비 서비스를 모태로 출범한 자동차 전문 유통·관리 기업으로서, 자동차의 유지, 보수부터 유통 및 매각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오토플러스는 자동차의 ‘구매’ 개념에서 ‘공유’로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자동차와 관련된 소비자의 모든 스트레스와 고객 요구를 파악하기 위해 다양한 연구를 실시했다. 2011년부터 컨설팅 회사와의 협업 등을 통해 소비자의 관점에서 카 라이프(Car Life)를 조사 및 분석했으며, 오토플러스가 쌓아온 18여년의 업계 노하우를 바탕으로 리본카 브랜드를 출시하게 됐다. 리본카는 자동차와 연관된 모든 문제들에 대해 고객에게 선제적인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우선 일반 소비자의 ‘품질에 대한 불신’으로 레몬 마켓으로 여겨졌던 중고차 시장의 관행과 인식을 깨고 소비자가 안심할 수 있는 품질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리본카는 출고 5년 미만의 자동차를 대상으로 엄선하여 국내 최초로 특허를 취득한 오토플러스의 중고차 품질진단 프로세스인 AQI를 통해 133개 주요 항목을 검사한다. 또한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국내 최초 최대 규모의 자체 전문 상품화 공장인 ATC에서 새 차 대비 95% 수준으로 원상 복원시키는 상품화 공정을 거쳐 판매된다.

리본카
자동차 전문 유통 및 관리 기업 오토플러스가 24일 새로운 개념의 중고차 브랜드 ‘리본카(RebornCar)’를 공식 출시했다.(사진제공=오토플러스)

오토플러스는 고객이 직접 매장을 방문하지 않고도 원하는 자동차를 확인할 수 있도록 실시간 영상 상담 방식인 ‘1대1 라이브 상담’을 도입한다. 1대1 라이브 상담은 오토플러스가 업계 최초로 고안한 시스템으로, 리본카 온라인 채널인 ‘리본카 디지털쇼룸’을 통해 제공된다. 고객이 원하는 리본카 제품을 홈페이지에서 선택한 후 ‘1대1라이브 상담’ 버튼을 누르면 자동차 전문가인 ‘리본카 앰버서더’가 직접 고객에게 연락해 실시간 영상 상담을 실시한다. 고객의 요청에 따라 자동차의 내외부를 실시간 전송해 자동차의 상태를 꼼꼼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직접 전시장 방문 없이 제품에 대한 신뢰를 기반으로 합리적인 선택이 가능하다. 이 밖에 리본카 구매 후 6개월 내 주행거리 1만㎞까지 엔진, 미션 등 다섯 개 주요 부품에 한해 무상 보증 서비스를 제공하며 온라인 구매 시 72시간 내 환불이 가능하다.

리본카 스퀘어는 자동차 구매뿐만 아니라 자동차 관련 모든 서비스가 모여 있는 멀티플렉스로 현재 인천에 설립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내 경북 구미에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다. 리본카 스퀘어는 자동차 정밀 품질 진단 센터와 중고차 상품화 공장이 있으며, 고객이 자동차를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자동차 전시공간, VR쇼룸 등 편의 공간으로 구성된다.

김득명 오토플러스 대표는 “2000년 창립 초기부터 자동차와 소비자의 관계만을 연구해 왔으며, 자동차 유통 및 정비 사업에서의 18여년간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리본카 브랜드 출시하게 됐다”며 “리본카는 소비자의 카 라이프 전반의 과정을 책임지고 함께하고 신뢰할 수 있는 토탈 솔루션으로서 고객들에게 단지 ‘재화의 소유’로만 여겨졌던 자동차 구매에서 한 단계 나아가 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최상의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제공하며 중고차 업계의 패러다임과 기준을 새로 쓸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훈 기자 yes@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