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 사전계약 돌입

이효정 기자
입력일 2018-10-01 09:31 수정일 2018-10-01 09:31 발행일 2018-10-01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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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New 아발론 하이브리드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 (도요타코리아 제공)

도요타코리아는 오는 11월 6일 공식 출시할 ‘올 뉴(All New) 아발론 하이브리드’의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아발론은 도요타 브랜드를 대표하는 풀 사이즈 세단으로 국내에서는 2013년부터 가솔린 모델을 판매했다. 이번 올 뉴 아발론부터는 하이브리드 모델만을 출시한다.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는 세련되고 과감한 익스테리어 디자인과 여유롭고 고급스러운 실내공간을 자랑한다.

또 도요타의 ‘보다 좋은 차 만들기’를 위한 혁신 TNGA(Toyota New Global Architecture) 플랫폼을 통해 구현한 저중심 설계를 갖췄다. 2.5ℓ 직렬 4기통 다이나믹 포스 엔진과 새로운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더해져 한층 더 진화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도 경험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타케무라 노부유키 도요타코리아 사장은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를 통해 도요타 하이브리드만이 가진 품격을 느껴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효정 기자 hyo@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