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콜이 그릴램프와 인덕션을 결합한 신개념 그릴 ‘X2 싱크릴’을 선보였다.

해피콜의 ‘X2 싱크릴’은 두 배로(X2) 빠르고 맛있게, 위…아래 동시에 구워주는 그릴(Syncro+Grill)이란 뜻을 담고 있다. 이름처럼 해피콜의 ‘X2 싱크릴’은 위쪽의 광파 그릴램프와 아래쪽의 인덕션 레인지로 동시 가열해 재료를 속까지 완벽하고 빠르게 익혀준다. ‘X2 싱크릴’을 이용하면 집에서도 육즙과 풍미가 살아 있는 스테이크 등을 쉽게 만들 수 있다.

기존 양면 그릴 경우, 공간을 많이 차지하고 그릴 외에는 다른 용도로 활용하기 어려웠다. 그러나 ‘X2 싱크릴’은 혁신적인 분리 기능을 도입해 이 같은 한계를 극복했다.

‘X2 싱크릴’은 그릴램프와 인덕션을 ‘따로 또 같이’ 사용할 수 있다. 그릴램프를 분리하면 인덕션 단독 사용이 가능하다. 그릴램프가 합쳐진 상태에서 그릴램프만 독립적으로 사용해 음식의 치즈를 녹이거나 표면에 불맛을 입힐 수도 있다.

또한 ‘X2 싱크릴’은 0단계부터 9단계까지 총 10단계로 미세하게 온도를 조절해주는 ‘마이크로 테이스티 컨트롤 시스템(Micro Tasty System)’을 갖춰 섬세한 조리가 가능하다.

‘X2 싱크릴’은 자동 센서 감지 시스템, 컨트롤 다운 시스템, 전원 차단 시스템, 마이크로 스위치 시스템 등 다양한 첨단 안전장치를 갖췄다.

해피콜은 오는 24일 오후 4시 30분 CJ오쇼핑을 통해 ‘X2 싱크릴’의 론칭방송도 시작한다.

유현희 기자 yhh1209@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