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율, 뺨을 물들이다 '자연을 닮은 치크밤' 선보여

유현희 기자
입력일 2018-08-09 09:09 수정일 2018-08-09 09:09 발행일 2018-08-09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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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율] 자연을 닮은 치크밤(1)

한율이 자연스러운 색감의 한율 ‘자연을 닮은 치크밤(사진)’을 내놨다.

한율 ‘자연을 닮은 치크밤’은 따스한 햇볕을 받아 코랄빛으로 물든 해 질 녘 들판의 색감을 표현해주는 1호(쌀)와 수줍은 듯 두 볼을 붉게 물들여주는 레드 컬러의 2호(자초)2종으로 구성됐다. 번들거림 없이 피부에 밀착되어 끈적이지 않으며, 자연스럽게 물들인 듯 표현되는 피부 발색이 특징이다.

한율을 담당하는 이수연 상무는 “입술만큼 잘 트고, 건조한 볼에도 립밤처럼 촉촉한 보습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라며 “한율 ‘자연을 닮은 치크밤’은 립밤처럼 차분하게 밀착돼, 번들거림 없이 메이크업 후에 바를 수 있고, 자연스러운 색감의 안정된 발색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유현희 기자 yhh1209@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