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증권, 배당실수 제재안 결정에 4%대 급락

하종민 기자
입력일 2018-06-22 10:08 수정일 2018-06-22 10:08 발행일 2018-06-22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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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이 지난 4월 발생한 배당시수 사태에 대한 제재안이 결정되면서 4%대 급락하고 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50분 현재 삼성증권 주가는 전날 대비 1450원(4.06%) 하락한 3만4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삼성증권 주가는 장중 5.04% 하락한 3만3900원가지 떨어졌다.

금융감독원은 21일 삼성증권의 배당오류 사태에 대해 업무정지 6개월, 전·현직 대표이사 해임요구 및 직무정지 등의 제재를 결정했다.

하종민 기자 aidenha@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