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학계·NGO 합동 재난안전관리 역량 강화

양세훈 기자
입력일 2018-06-21 10:41 수정일 2018-06-21 10:41 발행일 2018-06-21 99면
인쇄아이콘
안전 분야 신기술 및 제도 등 논의 위한 안전관리위원회 개최
가스공사
안전관리 위원회가 진행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가 재난안전관리 수준 향상과 안전 분야 신기술 및 제도 동향 공유를 위한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9일 개최된 이 행사에서는 학계, NGO 등 외부 전문가들과 함께 2018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추진실적 및 개선방향, 안전문화수준 평가(ISRS-C) 추진사항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또한, 정부 안전정책 동향에 따른 향후 업무 추진방향 및 안전관리사항 점검 등 안전관리 수준 제고를 위한 다양한 실천방안을 도출했다.

한편 가스공사는 매분기마다 내·외부 전문가들과 함께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해 재난안전관리 역량 강화에 힘써 왔다.

지난해에는 공공발주기관 평균 재해율(0.4%) 대비 최저수준(0.05%) 달성 및 행정안전부 주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양세훈 기자 twonews@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