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아동센터 리모델링 지원사업 ‘아이들의 꿈마루’ 실시

하종민 기자
입력일 2018-06-19 13:41 수정일 2018-06-19 13:41 발행일 2018-06-19 99면
인쇄아이콘
삼성증권
구성훈 삼성증권 사장(왼쪽 두번째)이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과 함께 진행한 ‘아이들의 꿈마루’ 2018년 1호 센터 리모델링 개소식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이다. 사진=삼성증권

삼성증권은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과 함께 18일 서울 양천구 꿈나무들의 둥지 지역아동센터에서 ‘아이들의 꿈마루’ 2018년 1호 센터 리모델링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구성훈 삼성증권 대표, 유원식 기아대책 회장, 유영덕 지역아동센터 관장 등 양 기관 관계자와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이 참석했다.

아이들의 꿈마루는 삼성증권이 지난 2014년부터 지역아동센터의 노후화된 시설과 공간을 리모델링하고 아이들의 교육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역아동센터 중 안전사고 위험에도 불구하고 예산부족으로 인해 개보수를 하지 못한 채 운영돼 오고 있던 센터를 선정해 진행하고 있다.

구성훈 삼성증권 대표는 “미래의 주인공인 아이들이 쾌적한 공간에서 건강한 꿈을 키워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종민 기자 aidenha@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