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울렛 송도점, ‘개점 2주년 대축제’ 최대 80% 할인

이원배 기자
입력일 2018-04-08 10:52 수정일 2018-04-08 10:52 발행일 2018-04-08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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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이 개점 2주년(4월 29일)을 맞아 오는 9~15일 ‘개점 2주년 대축제’를 연다고 8일 밝혔다. 행사 기간 국내외 200여 개 브랜드의 상품을 최대 80% 할인해 판매한다.

행사기간 동안 100대 브랜드 특가전과 해외패션 브랜드 추가할인, 퍼레이드 등 가족 단위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9~15일 100억원 규모의 ‘100대 브랜드 특가전’을 열고 국내외 100여 개 브랜드의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60~80% 할인 판매한다. 행사에는 타미힐피거·폴로랄프로렌·에트로 등의 해외 브랜드를 비롯해 의류·잡화·리빙 브랜드가 참여한다.

또 12일까지 ‘아웃도어·스포츠 봄 상품 특가전’을 열어 봄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80% 할인한다. 행사 상품은 노스페이스 키즈 바람막이(3만6000원부터), 아이더 티셔츠(2만9000원~8만8000원), 언더아머 스포츠 티셔츠(1만9000원~3만9000원) 등이다. 이외에도 같은 기간 머렐·르까프·스케쳐스 등 다양한 브랜드의 행사도 마련했다.

해외 패션 브랜드 상품 구매 시 추가 할인 혜택도 준다. 9~15일 코치·마이클코어스·돌체앤가바나 등 80여 개 해외패션 브랜드를 기존 할인 판매가(평균 20~50%)에서 10~30% 추가 할인해 판매한다.

또 매주 일요일(15·22·29일)에는 ‘스마일리 캐릭터 퍼레이드’를 연다. 또 매주 토요일(14·21·28일)에는 구매고객에 솜사탕을 증정한다.

이원배 기자 lwb21@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