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여행업계에 따르면 하나투어는 보라카이 섬이 폐쇄되는 기간 동안 자사에서 보라카이 상품을 예약한 고객에게 수수료 없이 환불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이 기간 해당 상품을 예약한 고객은 1600여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모두투어와 인터파크투어 역시 보라카이 여행상품 예약자를 대상으로 환불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원배 기자 lwb21@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