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 “현대차 싼타페 약 4만3900대 리콜”

김수환 기자
입력일 2018-02-25 15:30 수정일 2018-02-25 15:30 발행일 2018-02-25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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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싼타페
사진은 21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현대자동차 신형 싼타페 공식 출시 행사에서 챠량이 전시돼 있는 모습. (연합뉴스)

현대자동차의 2018년형 산타페 및 산타페 스포츠 차량 일부에 스티어링 휠(핸들) 부품 결함으로 4만3900만대 가량을 리콜한다고 AP통신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도요타의 2018년형 툰드라와 세퀘이아 트럭, SUV 등 6만4900대 차량도 리콜 대상에 포함됐다. 현대차와 도요타는 필요시 리콜 대상 차량을 무상으로 수리해 줄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수환 기자 ksh@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