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더, 스니커즈 3종 출시

김보라 기자
입력일 2018-01-30 14:59 수정일 2018-01-30 14:59 발행일 2018-01-30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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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교복은 물론 오피스룩에도 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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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보이(사진제공=아이더)

아이더는 신학기 시즌을 맞아 데일리 스니커즈 3종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코르스’는 깔끔한 흰색 컬러에 고급스런 가죽이 조화를 이룬 세련된 캐주얼 운동화다. 쿠셔닝과 안정성을 높인 미드솔 기술로 착화감을 높였으며 메모리폼 인솔을 적용해 가볍고 장시간 걷기에도 피로도가 적다. 미끄럼 방지 기능이 탁월한 이엑스(EX-GRIP)창과 논슬립(Non-Slip) 설계로 안정적인 보행이 가능하다. 간결한 스타일로 캐주얼한 룩에 클래식한 포인트 패션으로 연출하기 좋고 출퇴근룩이나 세련된 분위기의 포멀룩과도 잘 어울린다.

‘샤보이’는 클래식한 기본 디자인에 밸크로 디테일이 돋보이는 스니커즈다. 신고 벗기 편한 3단 벨크로 타입으로 착용감이 뛰어나다. 고탄력 메모리폼 인솔을 적용해 쿠셔닝이 우수하고 발의 유연한 활동을 돕는다. 접지력과 내마모성이 우수한 이엑스(EX-GRIP)창을 사용했으며 미끄럼 방지 기능이 탁월하다. 깔끔한 단색에 캐주얼한 분위기를 특징으로 했다.

‘프로방스’는 슬림한 디자인에 캔버스 소재로 편안한 디자인을 특징으로 한 스니커즈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모노톤 색상이 돋보여 캐주얼룩이나 클래식한 패션 등 다양한 스타일과 믹스매치하기 쉽다. 폭신한 라텍스 소재 인솔을 적용해 탄성력이 뛰어나고 안정적인 착화가 가능하다.

김보라 기자 bora6693@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