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스너글 미' 패키지 선봬

김보라 기자
입력일 2018-01-15 11:00 수정일 2018-01-15 11:00 발행일 2018-01-15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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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잉 타이거 코펜하겐과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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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이하,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은 2월28일까지 한 겨울 매서운 추위를 피해 따뜻하고 편안한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스너글 미(Snuggle Me)’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스너글 미’ 패키지는 ‘따뜻함 속에 푹 묻히다’ 라는 뜻의 스너글(Snuggle)을 모티브로, 덴마크 디자인 스토어 브랜드 ‘플라잉 타이거 코펜하겐’과의 협업 패키지다.

총 2가지로 옵션으로 구성된 이 패키지는 옵션 1의 경우 객실 1박, 플라잉 타이거 코펜하겐의 보들보들 플리스 담요 및 쿠키 먹는 똑쟁이 머그컵, 쇼퍼백이 포함된다.

옵션 2는 객실 1박, 플라잉 타이거 코펜하겐의 뜨거우면 변하는 머그잔, 내사랑 사슴 또는 공룡 인형 및 쇼퍼백이 제공된다. 뜨거우면 변하는 머그잔은 따뜻한 음료를 마실 때 마다 감춰진 패턴이 나타나 색다른 재미를 준다.

김보라 기자 bora6693@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