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 ‘Kerasys X 배달의민족 목욕선물세트’ 선봬

김보라 기자
입력일 2018-01-15 09:05 수정일 2018-01-15 09:05 발행일 2018-01-15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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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푸, 바디워시, 때수건, 비누 등 구성
애경
Kerasys(케라시스) X 배달의민족 목욕선물세트(사진제공=애경)

애경은 국내 1위 배달앱 ‘배달의민족’과 협업을 통해 선보인 ‘Kerasys(케라시스) X 배달의민족 목욕선물세트’ 판매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

Kerasys X 배달의민족 목욕선물세트는 ‘이거 다 거품이야’ 비누, ‘다 때가 있다’ 때수건, ‘바쁘니까 빨리감기’ 샴푸 등 알찬 생활용품 구성품에 배달의민족 만의 특유의 언어 유희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Kerasys X 배달의민족 목욕선물세트는 식상할 수 있는 생활용품 선물세트에 트렌드와 재미를 부여한 이색 선물세트로 소비자의 시선을 사로잡아 작년 추석 완판을 기록했다. 애경은 이러한 완판의 인기에 힘입어 올 설에는 지난해 수량에서 두 배가 증가한 세트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애경은 이외에도 바쁜 직장인들을 위해 온라인 채널 전용 선물세트로 오드리헵번 스페셜 선물세트, 명화 I-A호, 명화 I-B호를 선보였다.

김보라 기자 bora6693@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