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개편안 확정을 1년 유예하기로 하며 이후 '대입정책포럼'을 구성해 대입 전형과 이후 수능 개편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교육부 관계자에 따르면 "고교학점제, 내신 성취평가제, 고교교육 정상화 방안 및 대입 정책 등을 포괄하는 '새 정부 교육개혁 방안'을 내년 8월까지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번 새 정부 교육개혁 방안으로 교육계 혼란은 가중되는 분위기이지만 일찍 일어난 새가 벌레를 잡아먹는다는 말처럼 어떤 경우에도 다른 이들보다 먼저 시작한다는 것은 앞서나가기 위한 첫걸음이자 성공을 위한 중요 포인트 중 하나다. 특히 높은 점수를 얻기 위해 경쟁하는 학생들 사이에서는 누가 더 먼저, 더 많은 양의 공부를, 효율적으로 하는지 중요하기 때문에 다가오는 겨울방학 동안 실력향상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각 과목을 공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송도 조은수학과학학원은 지난 여름 중등부, 고등부 재원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소수정예 칠판식 특강에 이어 올겨울 빠르게 다음 학기를 준비하고 실력향상을 위해 움직일 학생들을 위한 2018 겨울방학 특강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조은수학과학학원은 서울대/연세대/고려대 및 학교 교사 출신의 선생님들이 초등 종합 수업 및 중 고등 국/영/수/과학을 과외식으로 학생들 개개인에게 집중해 개인별 맞춤 수업을 진행하고 반복 학습을 통해 고난이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한다는 평을 듣고 있는 학원이다. 

조은수학과학학원 대표는 "정시모집보다 수시모집의 비중이 늘어나는 추세에 따라 내신관리의 비중이 더욱 더 커지고 있다. 내신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수능공부에 투자를 줄이고 내신대비에 시간을 늘려라는 소리가 아니라, 수능과 내신 구분없이 모두 준비해야된다"고 전하면서 내신 시험 준비 시에는 해당 학교들의 기출문제 약 천문제 이상을 준비하여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학생들의 실력 향상을 돕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내신·수능 점수를 모두 상위권 성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기본개념을 다잡는 것을 시작해 어려운 고난이도 문제를 해결하는 것까지 단계별 학습이 필요하다고 전하면서 조은수학과학학원은 소수정예 수업을 원칙으로 학생들에게 최적화된 학습방법 제시와 학생들 개인의 취약점을 함께 분석하고 학원 측에서는 입시 계획 및 전략을 제시하면서  이를 통해 내신과 수능 수학 점수 만점을 목표로 교육하고 있다고 전했다.

끝으로 조은수학과학학원 대표는 다년간 상위권 학생 다수를 배출하며 입소문을 타고 있는 조은수학과학학원의 상위권 성적 유지법은 학생 본인의 부족한 과목별  파악이라고 전하면서 학원 측은 이를 위해 한 반의 정원을 최소화해서 강사와 학생 간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집중도 높은 학습 분위기를 조성해 학생의 취약점을 찾아 보완할 수 있도록 학습지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급격하게 변화해가는 입시제도 속에서 조은학원은 그동안 쌓아온 수험생 데이터와 끊임없는 입시전형 분석을 통해 학생 개인에게 최고의 학습 방법을 지도해주고 있다."고 밝혔다.

최은석 기자  kd9494@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