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변액저축보험, 방카채널에서 강세

정다혜 기자
입력일 2017-12-18 09:51 수정일 2017-12-18 09:51 발행일 2017-12-18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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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변액저축보험, 방카채널에서 강세
(사진제공=흥국생명)

흥국생명은 지난달 11월 판매된 변액저축보험(방카슈랑스) 전체 초회보험료 31억7000만원 중 11억원을 판매해 시장점유율 35%를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지난 9월 말 방카슈랑스 변액저축 보험판매를 시작한 뒤 약 2개월 만에 이룬 업적이라 그 의미가 크다.

흥국생명 방카슈랑스 채널의 주력 상품은 ‘(무)베리굿(Vari-Good)변액저축보험’이다.

이 상품은 해지공제비용, 수금관련비용, 추가납입수수료가 없는 등 낮은 비용으로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앞으로 은행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판매채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흥국만의 차별화 된 상품과 서비스를 기반으로 적극적인 영업과 마케팅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다혜 기자 apple@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