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중개사 합격자 169명…전년比 74명 증가

정다혜 기자
입력일 2017-12-14 18:39 수정일 2017-12-14 18:39 발행일 2017-12-14 99면
인쇄아이콘
금융감독원은 지난달 5일 치른 제23회 보험중개사 시험에서 169명이 합격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95명보다 합격자가 74명 늘었다.

독립적으로 보험계약 체결을 중개하는 보험중개사는 생명보험, 손해보험, 제3보험 중개사로 나뉜다.

합격자는 생명보험중개사 52명, 손해보험중개사 81명, 제3보험중개사 36명이다. 2∼3개 복수 합격자는 9명이다. 이번 시험에는 356명이 응시해 47.5%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합격자 명단은 금융감독원 홈페이지와 보험개발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정다혜 기자 apple@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