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전떡볶이 전문점 ‘코야코’ 대학로공연 당일 티켓 지참 시, 음료 증정 이벤트 진행

정현수 기자
입력일 2017-12-09 09:00 수정일 2017-12-09 09:00 발행일 2017-12-09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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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경제]코야코_171209(토)_오전9시_사진

헤화역 즉석떡볶이 전문점 ‘코야코’가 대학로에서 하는 다양한 공연을 관람하신 후 당일 공연티켓을 지참하신 고객들에게 음료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국민간식으로 불리는 떡볶이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누구나 좋아하고 즐겨 찾는 음식으로 길거리 음식의 대명사이다. 저렴한 가격에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음식으로 학교 앞이나 시장 한 귀퉁이의 노점상에서 판매하던 떡볶이가 최근에는 맛의 핵심인 소스 개발에 엄청난 투자를 하고 다양한 맛,다양한 형태의 떡볶이로 진화를 거듭하며 외식업계의 주력 상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고추장이 주재료인 떡볶이가 변신을 거듭하며 크림소스,짜장,부대 등을 넣어 만든 떡볶이까지 출시가 되면서 소비자의 심리와 유행하는 트렌드를 읽어내어 새로운 메뉴가 등장하고 있는 상황이다.그러면서도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즉석떡볶이는 떡과 사리,야채 등 다양한 식재료를 넣고 즉석에서 조리해 먹기 때문에젊은 세대부터 중장년층까지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다.

한편, 대학로 저렴한 즉석 떡볶이 전문점인 ‘코야코’가 매번 맛은 물론 창의적인 떡볶이를 출시해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요즘 트렌드인 DIY컨셉에 맞게 개인 취향에 따라 즉석떡볶이를 먹을 수 있도록 떡과 다양한 맛의 소스를 요리하는 곳이다.

마로니에공원 즉석떡볶이전문점 ‘코야코’ 대표는 “떡볶이도 고급 음식처럼 즐길 수 있는 신개념의 분식 브랜드를 런칭하여 5주년이 되었다” 며 “일반적인 떡볶이뿐만 아니라 떡볶이는 맵다는 통념을 깨고 크림,닭갈비,불고기떡볶이 등을 접목해 남녀노소 부담없이 즐길 수 있고 드신 후 남은 양념에 볶아 먹는 볶음 밥은 저희 매장 시그니처메뉴이다”고 전했다.

자세한 문의는 즉석떡볶이 전문점 ‘코야코’ 홈페이지나 전화로 문의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