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후성, 반도체 소재 대규모 증설 기대에 강세

김소연 기자
입력일 2017-11-28 09:25 수정일 2017-11-28 09:25 발행일 2017-11-28 99면
인쇄아이콘
후성이 반도체 특수가스부문 증설 기대감에 상승세다.

28일 오전 9시20분 현재 후성은 전날보다 3.33% 오른 1만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후성은 554억원 규모의 반도체 특수가스 부문 증설을 공시했다.

김양재 KTB연구원은 “대규모 증설은 곧 중장기 실적개선과 연결된다”며 “지난 7월 2차전지 전해질에 이어 이번 반도체 소재 대규모 증설로 내년 실적 개선세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소연 기자 sykim@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