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경기불황 속 저렴하고 합리적인 중고물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특히 중고차시장에서는 생계형 트럭의 인기가 치솟는가 하면, 신차 가격보다 저렴하고 가성비가 좋은 중고차들이 쏟아지면서 많은 소비자들이 중고 자동차 시장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하지만 자동차라는 품목 특성상 중고차도 목돈이 들어가기 마련이고 더구나 저신용자의 경우 시중은행 등에서 대출이 어렵거나 고금리할부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 중고차 구입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이런 가운데 중고차매매사이트 중고차브라더스 관계자는 저신용자들도 자체할부사를 운영하고 있는 업체를 이용하면 최소한의 조건만 갖춰도 높지 않은 금리로 저신용자중고차전액할부가 충분히 가능하다”고 전하면서 개인별 차이가 있지만 7등급 이하인 저신용자라도 고금리 할부상품이 아닌 저신용자중고차전액할부 저금리상품도 충분히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중고차전액할부 조건을 꼼꼼히 살펴보고 진행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하였다. 단, 최근 연체가 없고, 최근 3개월간 소득 증빙이 가능하여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자체할부사를 통해 신용등급을 자체적으로 맞춤형 조회가 가능하기 때문에 잦은 신용정보조회로 인해 신용등급이 떨어질 일이 없으며, 높은 승인률로 중고자동차할부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편, 중고차브라더스는 특별 예외승인 시스템으로 자체 할부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신용등급이 낮은 고객들도 이를 통해 원활히 중고차를 구매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기업형 중고차 전문회사로 철저하게 업무 영역을 분업화해 전문성을 가진 영업, 할부, 보험 A/S 분야 전문가들이 빠르고 신뢰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중고차업체로 알려진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