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키위미디어그룹 '中과 파트너십'에 힘입어 강세

김소연 기자
입력일 2017-11-23 10:35 수정일 2017-11-23 10:35 발행일 2017-11-23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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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미디어그룹이 중국의 문화예술단체인 ‘백월문화창의유한공사’와 아티스트 트레이닝 콘텐츠 공급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에 힘 입어 급등하고 있다.

23일 오전 10시15분 현재 키위미디어그룹은 전날보다 12.10% 오른 806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위미디어그룹은 “중국의 전통극인 월극의 현대화 및 글로벌화, 뮤지컬·K팝 등 다양한 재능을 겸비한 아티스트 양성과 한국 뮤지컬의 중국 진출 등을 위해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백월문화창의유한공사는 중국의 최대 전자상거래업체인 알리바바가 최대 지분을 갖고 있다.

김소연 기자 sykim@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