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엔씨소프트, 리니지M 대만 출시 기대에 상승

김소연 기자
입력일 2017-11-21 09:29 수정일 2017-11-21 09:29 발행일 2017-11-21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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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리니지M’의 대만 시장 출시 기대감에 상승세다.

21일 오전 9시25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날보다 2.49% 오른 45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M의 대만 서비스를 다음달 11일부터 시작한다.

현지 최대 게임기업인 감마니아가 대만과 홍콩, 마카오 서비스를 맡는다.

리니지M은 지난달 10일부터 대만과 홍콩, 마카오에서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감마니아에 따르면 사전예약 등록수는 첫날 54만명을 기록해 지난 19일까지 누적으로는 251만명을 돌파했다.

김소연 기자 sykim@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