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 하루 만에 자금 유출

김소연 기자
입력일 2017-11-15 08:37 수정일 2017-11-15 08:37 발행일 2017-11-15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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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하루 만에 자금이 이탈했다.

1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3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962억원이 새로 들어오고 1001억원이 환매로 39억원이 순유출했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는 634억원이 들어오며 지난달 18일 이후 19거래일 연속 순유입세다.

수시 입출금식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2349억원이 이탈했다.

MMF 설정액은 119조8656억원, 순자산은 120조7888억원으로 줄었다.

김소연 기자 sykim@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