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3시5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9.90포인트(2.76%) 오른 740.69를 나타내고 있다.
장중 한때 741.36까지 올라 연중 최고치 기록을 세웠다.
코스닥지수가 장중 740선을 넘은 것은 2015년 6월 이후 2년여만에 처음이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156억원, 2717억원어치를 사들이면서 지수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개인만 3737억원어치를 팔아치우고 있다.
김소연 기자 sykim@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