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와 투자 프리미엄을 동시에! 제주 타운하우스 ‘화이트디어 해안’

정현수 기자
입력일 2017-10-31 09:00 수정일 2017-10-31 09:00 발행일 2017-10-31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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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경제] 화이트디어_171031(화)_오전9시

제주도는 섬 전체가 하나의 공원이라 할 만큼 자연환경이 빼어나 조망만 좋으면 가시권에 들어오는 모든 풍경을 정원처럼 가까이 누리며 살 수 있다. 이런 부분들이 소비자의 니즈에 부합되면서 제주도 타운하우스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높다. 그러나 너무 많이 짓다보니 희소성도 없고 또한 대다수가 시내생활권에서 벗어난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시내생활권과 너무 떨어져 있는 타운하우스에서 실거주를 한다면 처음에는 불편함을 다소 못느끼지만 살다보면 엄청난 불편함을 느끼게 된다. 이에 매입했던 타운하우스를 다시 매물로 내놓는 경우도 많이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반해 시내생활권에 있는 타운하우스는 매매가 상승도 빠르고 생활도 편리해 투자가치 또한 높은 편이다.

제주도 타운하우스의 주거가치와 투자가치 모두를 고려하는 수요자라면 해안동에 들어서는 ‘화이트디어 해안’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제주 도심 해안동의 가치를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는 무수천 인근 ‘화이트디어 해안’은 제주 1%를 위한 로열하우스로 ‘타운하우스 그 이상’의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정원 및 풀장, 개인 스튜디오에 이르기까지 상류사회에서 누릴 수 있는 주거생활을 재현한다.

‘화이트디어 해안’은 지하1층~지상4층 7개동 총 64세대 규모로 제주 내 최고가에 속하는 고급 주거단지답게 상류층 수요자가 선호하는 최고급 설계와 시설을 도입했다. 세대별 개인정원 및 풀장, 개인 스튜디오에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북카페 등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까지 갖추고 있다. 또한 고화질 HD CCTV를 비롯 주차관제시스템, 출·입차 DB와 경비원 출동서비스 등 대한민국에서 가장 진일보한 보안시스템을 적용했다.

생활여건도 뛰어나다. 도심 노형동과도 인접해 있어 노형 이마트,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제주 한라병원, 관공서 등 생활편의시설을 10분 이내로 이용할 수 있고 단지에서 차로 제주공항까지 15분이면 도착 가능해 접근성까지 뛰어나 도심형 타운하우스 최적의 입지로 손꼽힌다.

현재 건축 공정율 80% 이상으로 내년 1월에 입주가 시작될 예정이며, 이달 23일 개교한 영어교육도시 내 국제학교 ‘세인트 존스베리 아카테미 제주’를 시공한 유성건설이 책임 시공한다. 현장 분양사무실을 방문하시면 자세한 정보는 물론 샘플하우스를 통해 내부의 고품격 인테리어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정현수 기자 jhs@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