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가구매장 ‘전주 가구프라자’, 무더위를 날리는 초특가 할인행사 실시

정현수 기자
입력일 2017-08-03 14:23 수정일 2017-08-03 14:23 발행일 2017-08-04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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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가구 할인매장 ‘전주 가구프라자’는 장롱, 침대, 화장대, 가죽소파, 돌침대 등 생활과 밀접한 가구들을 이번 달 31일까지 최대 70% 할인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형매장인 전주가구프라자에서는 가을 혼수 침실가구와 가을학기 이사철 아이들 방 가구 책상, 옷장, 서랍장 등도 최고 60% 할인된 가격으로 시중가 보다 15~35%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대형 주차장을 포함한 3000㎡의 부지에 수입가구와 오코아가구, 주문제작이 가능한 맞춤형 원목가구, 삼익가구, 자연원목가구, 주니어가구 등 국내·외 유명메이커나 수입가구 등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는 예산과 취향에 맞게 비교하면서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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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전주가구프라자의 오코아가구는 유통단계를 없애고 광고비와 판촉비를 최소화한 가구로 가격과 품질이 좋은 소위 가성비가 높은 가구이다. 리클라이너소파, 돌소파, 흙침대, 원목식탁, 거실장식장, 매트리스 등 인기가구를 최고 70%까지 반값 이하로 대폭 할인 판매한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전주 가구프라자는 전주 팔복동에서 20년 넘게 정찰제 판매를 시행하여 전주, 군산, 익산가구단지 등 전북 지역 가구거리까지 가구 싸게 파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고 전했다.
 
또한, ‘전주 가구프라자’는 자체 전문 배송기사가 인근 남원, 김제백구, 정읍, 부안 뿐만 아니라 장수, 진안, 고창, 순창, 시외곽 지역까지 배송설치 및 사후AS를 직접 제공하고 있다.
 
정현수 기자 jhs@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