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아티스트 유양희 원장의 지난 20년간 K-beauty 노하우를 담은 브랜드 '엘로엘'이 신상품 4종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엘로엘'의 베스트셀러 ‘팡팡쿠션’은 새롭게 업그레이드 되어 출시됐다. 리뉴얼된 팡팡쿠션은 피부의 잡티뿐만 아니라 모공까지 촘촘하게 커버하는 스키니 밀착력과 24시간 동안 메이크업이 무너지지 않는 뛰어난 지속력이 특징이다.

또한 엘로엘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프라이머 2종 중 하나인 지성피부에게 적합한 ‘벨벳 프라이머 피니쉬’는 민트톤의 제형이 붉고 얼룩진 피부를 화사하게 밝혀주면서 피부 요철과 모공을 매끈하게 정돈한다.

그리고 핑크톤의 ‘모이스처 프라이머 피니쉬’는 매끈한 피부 표현과 더불어 피부의 수분 증발을 막아 베이스 메이크업이 뭉치지 않고 촉촉하게 표현해주는 기능이 있어서 건성 피부 타입에게 추천한다.

마지막으로 수딩, 진정 효과가 탁월한 카렌둘라 꽃 추출물이 포함된 카렌둘라 클렌저 라인은 글리터 펄, 워터프루프 마스카라 같은 강력한 포인트 메이크업도 자극 없이 부드럽게 지워주는‘카렌둘라 올 클린리무버’와 한번의 펌핑으로 오일클렌징과 폼클렌징 이중 세안이 가능한 포뮬러의‘카렌둘라 원 스텝 오일 젤 폼’도 이번에 출시된다.

엘로엘 관계자는 "아이스블랑팩트, 팡팡빅선쿠션, 블랑팩트 등 탁월한 피부표현이 가능한 제품으로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엘로엘'은 라인을 넓혀 더 많은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브랜드로 성장하겠다라는 포부로 이번 신제품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엘로엘의 신제품 4종은 엘로엘 공식사이트 및 오프라인 샵에서 구입할 수 있다.

정현수 기자   jhs@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