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 중국 광저우서 OLED 패널 생산

한영훈 기자
입력일 2017-07-25 15:50 수정일 2017-07-25 15:50 발행일 2017-07-25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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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는 중국 광저우시 정부와 중국에 총 자본금 156억 위안(1조8049억원) 규모의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 생산을 위한 합작법인을 설립한다고 25일 공시했다. 단, 한국 정부의 승인을 전제로 한다. 이를 통해 대형 OLED 패널의 생산 능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합작 회사 법인명, 대표자, 지분율, 취득 금액 등은 확정된 이후 재 공시할 예정이다.

한영훈 기자 han005@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