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보험 오픈 플랫폼을 제공하는 (주)보험오픈마켓과 국내 대형 GA (주)메가리치가 보험 산업 확장을 위해 손을 잡았다.

양 사는 발 빠르게 변화하는 보험시장을 함께 선도하기 위해 공동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보험오픈마켓은 소비자와 보험설계사 모두가 쉽고, 부담 없이 교류할 수 있는 오픈 마켓 플랫폼을 제공하고, 현재 네이버와 협업을 통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이다. 

㈜보험오픈마켓의 배창희 대표는 “다양한 보험 상품의 비교 플랫폼을 제공함으로써 보험 시장을 투명성을 키우고 보험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타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 메가리치는 2007년 GA 영업을 개시한 이후 매년 꾸준한 성장을 하고 있으며, 현재 등록된 설계사 1,500명, 전국 각지에 110여 개의 지점을 가지고 있는 국내 대형 GA이다.

앞으로 메가리치는 빅데이터를 보유한 보가비의 기술력과 오픈 플랫폼을 활용한 보험 사업의 활성화를 통해 차세대 보험 시장을 선도하며 보가비와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양 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 메가리치 소속 지점 관리자들의 소통 지원 △ 메가리치 소속 설계사들의 보가비 입점 지원 △ 메가리치 소속 설계사들의 마케팅 지원 △ 양 사의 협력을 통한 상호간의 우호 증진 등의 업무 교류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