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투스 이어폰 '모비프렌', 온·오프라인 동시 프로모션 실시

한영훈 기자
입력일 2017-05-26 14:05 수정일 2017-05-26 14:05 발행일 2017-05-26 99면
인쇄아이콘
모비프렌 이어폰_아이돌콘 에디션
모비프렌 이어폰 아이돌콘 에디션.(사진=CJ디지털뮤직)

블루투스 이어폰 전문 브랜드 ‘모비프렌(mobifren)’의 유통을 담당하는 CJ디지털뮤직이 온오프라인 동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우선 이날부터 27일까지 양일간 코엑스에서 펼쳐지는 페스티벌 ‘아이돌콘(idolCON)’에서 모비프렌 브랜드존을 설치해 직접 고객들을 찾아갈 계획이다. 청음을 위한 별도 공간을 마련해 직접 모비프렌의 제품들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엠넷닷컴 이용권도 함께 증정한다.

아울러 아이돌콘 에디션으로 별도 제작된 모비프렌 GBH-S3100을 41% 할인된 3만5000원에 판매하며 현장 이벤트를 통해 모비프렌 제품을 경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엠넷닷컴 홈페이지를 통해 결합상품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엠넷닷컴 6개월 정기권(음악감상+스마트폰 무제한 다운로드)과 모비프렌 GBH-S3500을 묶어 정가 대비 33% 할인된 7만9000원에, 엠넷닷컴 1년 정기권(음악감상+스마트폰 무제한 다운로드)과 모비프렌 GBH-S860 결합 상품을 52% 할인된 16만9000원에 판매한다.

한편 모비프렌은 10년 이상 블루투스 이어폰을 개발·생산한 전문 기업으로 높은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 2월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제품 모든 라인업에 무손실 음향코덱이 탑재돼 탁월한 음질을 자랑한다. 블루투스 이어폰 중 세계 최초로 애플 사의 MFI(Made for iPhone, iPad) 인증을 획득했다.

한영훈 기자 han005@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