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화목재㈜는 오는 6월 1일부터 4일까지 SETEC에서 열리는 ‘2017 서울 카페&베이커리페어’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아버지가 아들에게 물려줄 최고의 명품을 만든다는 마음으로 35년간 열정과 신뢰로 목재업을 이어온 산화목재는 금번 박람회에서 지난 4월 27일 런칭한 자연의 감성을 닮은 친환경 원목테이블 브랜드 ‘파드리오’를 선보인다.

파드리오는 목재업의 경험을 바탕으로 질 좋은 원목을 수입하여 제재 후 90일 이상 자연건조하고 압착식 고주파 건조기에서 2차 건조 후, 평면가공기에서의 가공 및 수작업을 통해 만들어진다. 또한, 친환경 도장 작업을 거쳐 제품의 품질을 높였다.

산화목재㈜는 이번 ‘2017 서울 카페&베이커리페어’에서 고객 주문에 따라 품질과 디자인을 개선시킨 새로운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산화목재㈜의 새로운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2017 서울 카페&베이커리페어’는 현재 홈페이지에서 커피 관련 세미나 접수를 하고 있으며 카페 창업예정자 및 관련업계 종사자는 바이어 사전등록하면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정현수 기자  jhs@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