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리미엄 청소장비 전문기업 카처의 한국지사 ‘한국카처’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제 8회 부산국제기계대전’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서 △습식청소장비 △건식청소장비 △고압세척기 등 총 12종의 카처의 전문 청소 장비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장은 공장용품전이 진행되는 벡스코 제 2전시장 6-1번 부스에 마련된다. 한국카처는 본 전시장을 찾는 방문객에게 전문 청소 시연 및 상세한 설명을 제공할 계획이다.

황영권 한국카처 대표이사는 “8만 여 관람객이 참가하는 부산국제기계대전에서 독일 본사의 82년 기술력이 담긴 전문 청소장비를 소개 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유럽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차지하고 있는 카처의 산업용 청소장비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설명했다.

한영훈 기자 han005@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