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는 25일 2017년 1분기 실적을 발표하는 컨퍼런스콜을 통해 “올해 20%를 상회하는 D램 수요 증가 예상된다”면서 “다만 공급 증가율의 경우 관련 캐파(Capacity)를 크게 늘릴 수 있는 업체들의 클린룸 부족과 D램 투자 여력 감소 등으로 수요 증가율에 못 미칠 것”라고 말했다.
김지희 기자 jen@viva100.com